본문 바로가기

국민보고대회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 대구, 부산 이어서 진행 9월 9일 비상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브리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최고위회의를 갖고 향후 대정부 투쟁방향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이날 최고위원들은 “오늘의 코엑스 서울 대국민 보고대회는 10만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대정부 투쟁 역량을 전국적으로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6시 대구에서 2차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다음주에는 부산에서 연이어 3차 장외 투쟁집회를 갖기로 했다. 권역별 대국민 보고대회에서는 전술핵 재배치와 핵무기 개발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최고위회의는 이와 함께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관철하기.. 더보기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 결의문 결 의 문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 평화 구걸 정책’과 ‘오락가락 외교행보’로 결국 5천만 국민이 북한 김정은에게 핵인질이 되어버린 역대 최대의 안보위기에 봉착하였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문재인 정권은 공영방송 사장에게 사상 초유의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공영 방송을 장악하여 정권연장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심지어 국가에너지 체계를 뒤흔드는 원전 중단 발표를 자행하는 등 5년 시한부 정부가 백년지계 국가 경제를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짊어진 제1야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안보 파탄, 공영방송 장악 음모, 무능한 경제 정책 등을 철저하게 바로 잡고자 아래와 같이 .. 더보기
홍준표 대표, 청와대 들러리 회담은 참석하지 않겠다! 홍준표 대표는 9월 8일 최고위원 및 북핵위기대응특위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 청와대 정무수석께서 찾아와서 5자회동을 제안했다. 5자회동이라는 것은 대통령과 각 정당의 대표들을 초청해서 하겠다는 것인데, 사실 그 회동이라는 것은 우리보고 ‘들러리 회담’에 참석해달라는 요청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들러리 회담’ 청와대 회동은 진정성이 없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말씀드린다. 어제도 ‘들러리 회담’에는 참석할 수 없다. 앞으로 ‘들러리 회담’은 참석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일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정부를 향해서 한 발언내용을 보면 “거지같이 대화를 구걸하고 있다. 는 반응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다” 고 .. 더보기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 (9/9) 홍준표 대표는 9월 7일 오전 비상의원총회 및 방송장악저지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홍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지난 대선때 첫 번째 문재인 좌파정권이 들어오면 한·미·일 공조가 붕괴될 것이다. 대북에 관한 정보공유를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내가 이야기 한 바가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전자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맹인 코끼리 만지기 식의 대북정책 수립할 수밖에 없다”며 대북 정책 수정방향을 말했다. 이어, “98년에 DJ정부 들어온 뒤에 북풍사건이 있었다. 권영해 안기부장을 직무유기로 구속기소한 일이 있었다. 항소심 공판에서 공소유지가 되기 어려우니까 97년 12월 초에 CIA가 감청한 평양으로, 북한 북경대사관에서 평양으로 보낸 암호전문을 해독한 것을 CIA가 보낸 일이 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