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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홍준표 당대표, 김종필 전 총리 예방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1. 3(수) 오전,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했다. 홍준표 대표는 수복강령(壽福康寧)이라고 써 있는 난을 선물로 드렸고, ‘지난번 보다 많이 좋아지시고 회복하신 것 같다’며 인사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종필 전 총리는 “건강하지 못하다며, 다리가 말을 잘 듣지 않고 기운이 없다” 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홍준표 대표에게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셨다. 김종필 전 총리의 “요새 국회는 어떠한가?” 라는 질문에 김성태 원내대표는 “올해 제일 큰 국회일정은 개헌문제다. 개헌을 다시 국회가 집중적인 국민개헌 논의를 해서 올해 안에 저희 자유한국당은 개헌을 꼭 국민투표로 완성하겠다” 고 말씀 드렸다. 김종필 전 총리는 “개헌한다고 하면서 국민설득이 잘 안 되는 모양인데, 국.. 더보기
홍준표, 김종필 전 총리 예방 (5/5)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5. 5(금) 20:00, 서울 중구 신당동 김종필 전 국무총리 자택에서 김 전 총리를 예방했다. ㅇ 예방 주요 내용 김종필 전 국무총리: (홍준표 후보가 들어서자) 대통령이 오시는데 다 이러고 있어. 절들 하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 꼭 대통령이 안 돼도 괜찮지만 나라가 이 지경이니까 대통령 해야겠다. 김종필 전 총리: 어림없는 상황이다. 문재인 같은 얼굴이 대통령이 될 수가 없다. 세상이 우스워졌다. 말이 안 되는 소리야. 홍준표 대통령 후보: 총재님, 지금 지지율이 딱 붙어 있다. 4일만 잘하면 될 수 있을 것 같다. 총재님만 좀 도와주시면 될 것 같다. 김종필 전 총리: 나야 돕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오늘 신촌 유세에 사람들 동원 안 했는데도 1만 명이 모였다. 영등포, .. 더보기
홍준표, 김종필 前 총리 환담 ‘우파들이 꼭 결집을 해서 대통령이 되어라’ 홍준표, 김종필 前 총리 환담 ‘우파들이 꼭 결집을 해서 대통령이 되어라’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3일(월) 15시 30분, 서울 중구 신당4동 자택으로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김종필 전 총리께서 몸이 편찮으신 관계로 언론인과 공개된 자리를 사양하셨다. 후보께서 환담을 마치고 직접 언론인들에게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우파들이 꼭 결집을 해서 대통령이 되어라. 대통령이 되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줄탁동기(啐啄同機)라는 말이 있다. 하늘의 뜻과 다 맞아야 한다. 꼭 대통령이 되어서 좌파들이 집권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연세가 90세인데 정신이 아주 맑다. 15대 때 제가 초선의원이고, 총재께서는 자민련 총재를 하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