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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홍준표 당대표,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제 판문점에서 제4차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남북 정상의 만남을 환영합니다. 특히, 미북정상회담이 교착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한반도 문제를 평화롭게 풀기 위해 남북의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남북 정상이 얼싸안은 감상적인 겉모습만으로 냉혹한 한반도의 현실을 덮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자유한국당은,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완전하고 영구적인 북핵폐기’를 이뤄내야 하며,이를 위해 ‘CVID’ 원칙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에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모호한 표현의 반복 외에는 북핵폐기와 관련된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더보기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에 총력을 다해 달라’ 당부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3. 20(화) 오전, 6.1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홍대표는 당의 모든 전력을 6.13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모아 달라고 당부 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위장 평화 쇼’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개헌, 일자리 정책, 자유한국당 인물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자유한국다이 보수 우파를 지켜내는 본당임을 강조하며 6.13 지방선거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 했다.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 말씀[전문] 지방선거도 85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괄기획단이 출범한지도 한 달이 됐다. 탄핵 국면에 처한 것이 1년이 넘었는데 지난 번 선거에 비해서는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