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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홍준표대표, 시도당 탈당자 ‘전원 조건 없이 복당’ 시켜주길... 홍준표 대표는 8월 29일 시·도당 위원장님들이 선출되고 난 후 첫 회의 석상에서 ‘탈당자들이 복당하는데 전원 조건 없이 복당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탄핵과정에서 분열되었던 당원들을 결집시켜주고, 복당하려는 바른정당 당원들을 막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만약, 복당하는데 재심사 같은 절차를 거치면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데, 단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도당 위원장님께서 책임지고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 당원들에게까지 입당 권유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인해 복당을 어렵게 하면 않된다 며 시도당 위원장들에게 특별히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더보기
홍준표는 왜 바른정당을 첩이라 했을까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이 있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최근 이런 사례가 발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바른정당 첩’ 발언에 이혜훈을 비롯한 바른정당 사람들이 ‘양아치’, ‘전 근대적인 여성비하 발언’,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발언’, ‘시궁창 발언’ 등의 망발을 퍼 부으며 발끈하고 나선 것이 그것. 마음이 불안해 지고 초조해 지면 별 것 아닌 것에도 반응이 과도하고 신경질적으로 나온다. 바른정당이 이대로 가면 사멸될 것이 뻔하기에 불안하니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발언에 갓 잡아 올린 피라미가 뭍에서 파닥거리는 것처럼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은 첩’ 발언을 한 이유를 간단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