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수대통합

바른정당에 길터 준,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 위원장 [성명서 전문]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위원장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는 31일 긴급성명을 발표하면서 보수대통합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한국당 혁신위원회의 긴급 성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와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 두 친박 핵심 의원들에 대한 징계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혁신위 권고와 윤리위 결정에 반발하는 기류에 쐐기를 박고, 바른정당 탈당파들의 한국당 복당을 우회적으로 촉구하는 다목적용으로 해석된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류석춘 위원장은 이날 혁신위원들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년 여 동안의 공천실패, 대통령 탄핵, 보수 분열, 대선패배라는 정치적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한 바 있다"고 있다면서 서청원. 최경환의원과 이들에 동조하.. 더보기
홍준표 대표, 추석민심 ‘보수대통합 하라’ 추진 지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1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9월 4주차 여론조사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발표가되었는데, 그 중 놀라운 것은 20대 청년들의 지지율이 20.7%를 기록했다’ 며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청년들의 지지율이 9.1% → 20.7%까지 성장하게 된 것은 안보위기와 취업문제가 현실적으로 부딪히자 그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국감기간동안 13가지 무능, 그리고 5대 신적폐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서 국민들이 이 정부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는 어려운 취업 시장과 온라인 환경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청년들이 먼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