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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

홍준표 당대표, 내년 승풍파랑의 기세로 자유한국당 새로워진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월 28일 2017년 마지막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올해는 고통과 질곡의 한 해를 보냈지만 내년은 신보수주의를 기조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또한 승풍파랑의 기세로 새로운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회의 중간, “무응답층을 상대로 한 성향분석을 한 것인데 무응답층을 상대로 한 성향분석에는 우리 보수우파 지지성향이 두 배가 넘는다, 진보좌파 지지성향보다 두 배가 넘는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태 여론조사에 대해서 저는 관제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도 있고 바르게 여론조사를 하는 여론조사기관도 있다고 했다. 그런데 무응답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성향분석 없이는 국민여론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그런 이야기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여론조.. 더보기
자유한국당 2018년 슬로건 승풍파랑[乗風波浪]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새해 슬로건으로 승풍파랑을 택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26일) '고통과 질곡의 시간을 보낸 우리 자유한국당이 거침없이 큰 세상으로 나간다'는 의미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새해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페이스북으로 밝혔습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한다는 송서의 종각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인적쇄신과 조직혁신을 단행했습니다. 이제는 정책혁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책혁신을 매듭지으면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