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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방문

홍준표, ‘핵 동맹’ 요청위해 대표단 이끌고 미국 출국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출국전 2017. 10. 23(월)오전, 인천공항 의전실 무궁화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었다. 홍준표 대표는 “마치 임진왜란 앞두고 동인, 서인이 일본에 갔다 와서 일본에 대한 느낌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그런 느낌을 받지만 그때처럼 당리당략에 의한 판단이나 주장은 하지 않을 것” 이라며 미국 조야를 방문하는 기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한반도에 핵 인질이나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핵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 조야에 한미 간의 군사 동맹을 넘어서 핵 동맹을 요청하기 위해서 오늘 출발한다. 가서 진솔하게 미국 조야에 한국의 여론을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자유한국당 방미 대표단은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주영 의원(외통위), 정진석의원(.. 더보기
홍준표, 방미일정 ㅇ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대표단은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조야의 지도자들과 만나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ㅇ 이번 방미는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불안이 심각히 증대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전술핵 재배치 등 한국인의 목소리와 우리당의 입장을 미국에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ㅇ 대표단은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 미(美) 의회 상하원 지도자들 및 외교․군사 위원회 의원,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담당 고위인사 등과 면담하고, 미 외교협회(CFR)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북핵위기 극복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유력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와 함께 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