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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폐업

세금 먹는 하마 진주의료원 폐업과 마산 의료원 육성 홍준표대표의 진주의료원 폐업은 많은 논란과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 도민들의 의료 기관을 위해 꼭 필요한 사안 이었습니다. 내부 진행 경과를 잘 모르거나 짧은 일부 언론보도 내용만으로 실태를 파악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특히 노조와 싸움은 진주의료원을 정상화 시키는데 더욱 어려웠으며,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진주의료원 폐업은 신규 공공의료기관의 기능을 새롭게 만드는 학습효과를 만드는 등 경상남도 의료산업의 새로운 획을 그었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후 파급 효과 등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았습니다. 6.진주의료원 폐업 1)진주의료원은 2012년말 기준, 연간 적자 69억원, 누적 적자 279억원으로 매년 적자액 증가로 파산이 우려되었음 2)진주의료원은 의사 13명이 하루에 200명* .. 더보기
서민대통령 홍준표 - ②‘선별ㆍ집중적 복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홍준표 후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지는 가난하고 힘들고 못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좌파들이 주장하는 보편적인 무상복지가 아니라 서민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선별적이고 집중적인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즉 복지정책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것이다. 서민의 탈을 쓰고 복지재정을 좀먹는 기득권을 추려내고 진짜 복지가 필요한 서민층을 가려내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에 집중하겠다는 말이다. 이는 홍 후보의 ‘서민대통령’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다. 그가 대통령이 되려는 궁극적인 목표중 하나가 서민들과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려면 기회균등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