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중유세

홍준표, 부산 서면시장 방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공식 선거유세 2일째를 맞아 서면유세를 마친 후 4. 18(화)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시장을 방문했다. 시장을 순방하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오가는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다. 대통령이 꼭 되라는 어느 아주머니의 외침이 시장 안을 메아리쳤다. 후보는 시장 안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후보를 둘러싼 시민들에게 좌파세력이 정권을 장악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모여 있는 전통시장에 오면 어린 시절 혹독한 가난에 힘들었던 고향에 다시 온 듯 감회에 젖는 듯 했다. 더보기
홍준표, 울산 남창시장 집중유세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18(화) 오전 울산 남창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홍준표다. 울산은 저의 마지막 고향이다. 제가 경남지역을 저희 가족들이 떠돌다가 1974년 6월 30일에 울산 복산동으로 마지막 이사를 왔다. 그래서 저희 가족들은 40년 동안 울산시민이다. 제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 울산이다. 최형욱 의원 국회에 같이 있을 때는 늘 울산후배라고 하면서 저를 참 챙겨주셨다. 지금은 뇌일혈 때문에 거동이 상당히 불편하신 줄로 알고 있다. 울산은 저희 가족이 마지막으로 살 길을 찾아 이사를 와서 저희 아버님은 당시 현대조선소에 야간경비원을 했다. 아마 그것이 지금 말하면 비정규직인데 일당을 그 당시에 800원 받았나 그럴 것이다. 그리고 저희 가족들은 울산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