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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설회

홍준표 합동연설회, 자유한국당 당대표 라면~ 자유한국당은 7월 3일 전당대회에 앞서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충청권 합동연설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수도권 합동연설회 총 4차례 진행을 했다. 홍준표 후보는 각 지역별 합동연설회를 통해 “지난 대선 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수우파 궤멸을 막기 위해 결속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을 당 재건으로 꼭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홍준표후보는 당의 몰락 이유를 지난 총선 때 공천갈등, 탄핵정국에서 뛰쳐나간 일부 집단으로 지적하며, 당대표가 된다면 당 내부를 철저히 혁신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합동연설회를 통해 “전당대회를 마치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 과 “문재인 정부 연말이 되면 이길 수 있도록 할 것” 라고 강조했다. ▷ 부산, 울산, 경남 합동연설회..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재건의 희망이 보인다”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는 29일 “제가 신임(당대표가 되면)을 받게 되면, 연말까지 조직의 틀을 바꾸고, 당헌 당규를 새롭게 정비하고, 교체할 것은 교체하고, 떠난 민심을 담을 수 있도록 당 쇄신에 주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인천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 정견발표에서 “오늘 저는 마지막 이 합동연설회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의 재건에 대한 희망을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구체적인 개혁안과 관련 “먼저, 외부인사를 중심으로 혁신위원회를 만들겠다”면서 “이당을 연말까지 쇄신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야당이 계파에 얽매이고, 인맥에 얽매여서 공천을 하게 되면, 선거 막바지까지 가서 지방선거 준비 못.. 더보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수도권 합동연설회 정견발표[전문] 먼저 여러분들이 그렇게 노력해주셨는데 패배를 하고 정권을 넘겨주게 되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국민들이 붕괴된 보수우파의 주춧돌을 높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6월 4일 인천공항에서 있었던 일 저는 출국할 때 20~30여명(정도 계셨습니다), 돌아올 때도 ‘그 정도의 안면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 저희가 동원하지도 않았는데, 저희 당원 우파 중심으로 2,000명 정도가 북새통을 이룬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인파 속을 뚫고 인사를 간단히 드리고 집으로 가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 번째가 호랑이 등에 올라 타버렸다. 이젠 내리고 싶어도 못 내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가 ‘이 나라 붕괴된 우파의 결속을 하는.. 더보기
홍준표 7.3 전당대회 어록3 [강한야당] 자유대한민국 가치, 홍준표 전당대회 어록3 - 강한야당 “언론의 청문회나 공개의 대상이 되지 않는 청와대 비서진들의 구성은 제가 듣기로는 전대협 주사파들로 다 채워져 있다. 어느 지역에 수석비서관들이 들어가더라도 이 전대협 주사파 비서관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사람들이 펼쳐나가는 대한민국의 정책에 관한 문제다” "최근 가뭄이 이렇게 극심한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4대강 보를 열어버렸다. 또 아무런 대책없이 그것도, 좌파 운동권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서 세계 3위의 원전기술을 가진 이 나라에서 느닷없이 원전 중단을 발표했다. ​정말로 걱정스러운 것은 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가치다” "과연 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가치가 옳.. 더보기
홍준표 7당8국 ‘MBC 100분 토론’ 당대표 후보 토론회 홍준표 7당8국 ‘MBC 100분 토론’ 당대표 후보 토론회 자유한국당은 오는 7월 3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에 앞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6월 28일 24시 에 3명의 당 대표가 출현해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을 진행했다. 탄핵정국으로 9년 만에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현재 수 많은 당면과제에 쌓여 있다. 당의 지지율 확보를 위한 혁신, 제1야당으로써 정부의 협조와 견제 역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은 자유한국당의 향후 기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토론회의 중요성도 크다. 어제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보수우파는 지금까지 해방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단초를 열었었다.” 라며 자유한국당에게 기회를 준 국민 여.. 더보기
홍준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전문] 홍준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전문] 지난 6월 4일 인천공항으로 귀국을 했을 때 저는 참 깜짝 놀랐습니다. 대선 패배하고 떠날 때 한 20~30명이 공항에 나와서 배웅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들어올 때도 몇 명 아는 분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지난 대선 때 대구 경북의 당원동지 여러분들 그리고 시민과 도민들이 저희 자유한국당에 보내주신 성원들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나라 보수우파의 심장인 이 곳에서 보수 우파의 궤멸을 막기 위해서 그렇게 결속을 해 주셨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눈물겹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한 탓으로 정권은 넘어갔지만 이 나라를 건국하고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의 문민정부를 탄생시킨 이 보수우파 정당의 궤멸을 막아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저희들은.. 더보기
홍준표, MBC 100분토론 ‘내부총질은 자멸행위다’ [논평] 홍준표, 원유철, 신상진의 온 몸을 던진 정책·미래비전 경선을 보고싶다. 내부총질은 자멸행위다.[논평]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이 대미를 향하고 있다. 홍준표, 원유철, 신상진 세 후보는 그동안 세차례의 지역순회 타운홀 미팅과 두차례의 합동연설회, 그리고 세 후보간 TV토론을 가진데 이어, 이제 오늘과 내일, 보수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대구·경북과 수도권 합동연설회의 마지막 대열전을 앞두고 있다. 국민과 자유한국당 당원들은, 첫째 정책과 미래비전에 대해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는 당대표 경선을 보고싶다. 국민은 당내 후보간 네거티브전에 아무 관심이 없다. 설사 일부 언론이 관심을 보인다 해도 이미 외면당한 당의 자멸행위일 뿐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이 국민세금으로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정부만능적 제살깎아먹..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충청권 합동연설회 홍준표, 자유한국당 충청권 합동연설회 참석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6월 26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제2차 충청권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