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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선출마

홍준표 당당한 서민대통령 홍준표후보의 삶은 장편 드라마 같습니다. 스스로를 무지렁이 출신이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며 보수우파의 대통령 후보가 됐습니다. 대통령후보 연설문에서 인생의 멘토는 어머니 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무학, 어머니는 문맹이지만 법 없이도 사실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아들에게 1원한장 물려주지 못했지만 아들의 앞길에 행여 문제라도 생길까봐 작장에서 누명을 쓰며 억울해 하셨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억울함을 보고 법대로 진학을 꾸며 단단한 가족애로 뭉친 가정이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고3 수험생이 있는 자녀에게 이런 말을 하면 '옛날 이야기'라고 할 것입니다. 홍준표후보는 가난을 몸으로 익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시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돈이 없다보.. 더보기
홍준표 대선출마 - ①‘서민대통령’ 홍준표 자유한국당 경선후보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당당한 서민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당당한 서민대통령은 홍 후보의 대선에 임하는 자세이자 슬로건이다. 특히 서민대통령은 그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대한민국의 청사진이다. 홍 후보는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에 가난과 처절하게 싸웠다. 때문에 누구보다도 가난한 사람들의 고충에 대해서 잘 안다. 비가 새는 단칸 월세방에서 온가족이 칼잠을 잤고, 어렵게 구한 오막살이 초가집은 이웃의 화재로 인해 불똥이 튀어 전소되기도 했다. 어머니는 사과, 쑥, 미나리 등을 팔아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고 달비장수를 하면서는 영양실조로 쓰러지기도 했다. 삶이 팍팍하고 어려웠지만 홍 부보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천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