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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김장겸사장

자유한국당, 긴급 의원총회 ‘MBC가 정상화될 때까지 전면적인 보이콧 결의’ ※2일 오후 홍준표 당 대표는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정기국회 보이콧을 포함한 향후 대책 방안을 모색했다) 자유한국당은 9월 2일 긴급 의원총회 비공개 결과 브리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희는 지금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좌파 포퓰리즘 정부가, 이제 그에 더해서 좌파 포퓰리즘 독재정부, 독재정권으로 가는 문을 연 사건이라고 규정한다. 노골적인 방송장악 시도이고 방송을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려는 그런 폭거라는 데에 전 의원이 뜻을 함께 했다. 그래서 이런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건전한 공영방송을 지켜내기 위해서 그래서 이것이 단순히 MBC와 MBC 사장의 관련된 문제가 아.. 더보기
자유한국당, 문정권의 MBC 파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9월 1일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 관련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MBC사태에 대해서 이것은 비상계엄 하에 군사정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언론파괴공작이다. 지금 특별사법경찰관이 체포영장을 신청한 사례가 사법 사상 없을 것이다. 또 그 영장을 발부한 것도 사법사상 없을 것이다” 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검찰이 직접 영장 청구한 줄 알았더니 노동부에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히 검찰권 남용이다.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다. 과연 MBC 사장을 비상계엄도 아닌데 그 정도의 사유로 체포영장을 청구한다는 것은 그자체가 검찰권 남용이다” 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홍준표대표는 “MBC사장이 수십억 원을 횡령한 사건인줄 알았다. 그런데 부당노동행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