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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외교협회

홍준표 대표, 문재인 정부 주류는 ‘주한미군철수와 사드배치 반대했던 사람들’ 미국 방문 중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현지시각) “저와 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최후의 수단으로 국민의 뜻을 모아 독자적 핵무장에 나설 의지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미국외교협회(CFR)에서 열린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스스로 핵무장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현재 한반도는 전쟁광 김정은의 무모한 핵도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25년 동안 한미 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 왔지만, 모두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의 속성을 이.. 더보기
홍준표 당 대표 미국외교협회(CFR) 연설[전문] 홍준표 당 대표 미국외교협회(CFR) 연설 리처드 하스 회장님을 비롯한 미국외교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한반도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고견을 나누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미국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가서 헌화했습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또한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와 동맹을 위해 싸웠던 참전용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그 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굳건한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한·.. 더보기
홍준표 대표 미국외교협회(CFR) 간담회 참석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연설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한 김정은 핵위협으로보터 5천만 국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미국에 한국 국민들의 바램과 염원을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북 핵 상황은 국도로 위험한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으며, 북학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다.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국한의 핵 미사일은 미군의 신속한 개입을 막을 것이며, 미국을 겨냥한 핵 개발은 동북아 주변국가들까지 직접적인 공포가 된다. 또한 과거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고 사드 배치 반대를 외치던 사람들이 현재 한국 정부의 주류가 되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사드, 전작권, 전술핵배치 등 한미연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