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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석방하라 홍준표 전 당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TV홍카콜라를 통해 강조 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은 3.1절 특사로 자기 진영의 사람들을 사면 복권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징금은 ‘제로’ 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항소심 재판부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는 것은 뇌물죄가 안되고 무죄라고 주장했다. 또한 ‘촛불혁명’이 정치·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혁명처럼 번지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홍준표,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석방운동' 전개하겠다 자유한국당 당권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면 전국 300만 당원과 함께 불법 대선 사과와 이명박·박근혜 두 분 전직 대통령 석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 저항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촛불보다 더 무서운 횃불을 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홍 전 대표는 “여론조작으로 진행된 불법 대선을 다시 무효로 한다면 엄청난 정국 혼란이 오기 때문에 나는 대선 무효는 주장하지 않겠다”라며 “그러나 이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이명박·박근혜 두 분 전직 대통령은 이제 석방할 때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쿠데타로 집권했다고 재판을 받은 전두환·노태우 두 대통령도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이렇게 오랫동안 구금하지 않았다”.. 더보기
홍준표, 국민과 당원들은 레밍이 아닙니다 이 땅에 보수.우파를 궤멸시킨 2017.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후 4 프로 당의 대표로 나가 탄핵 대선을 악전 고투 끝에 치루면서 24.1프로 정당으로 만들어 당의 궤멸을 막고, 막말 프레임으로 온갖 음해를 받아가며 남북,북미 위장 평화쇼의 와중에서 28프로 정당까지 만들어 자유한국당을 겨우 살려 놓았더니 당이 존폐 기로에 섰던 지난 2년 동안 뒷짐 지거나 탄핵때 동조 탈당 하거나 숨어서 방관 하던 사람들이 이제사 슬슬 나와서 당을 살리겠다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 것을 보노라면 어이 없다는 생각 부터 듭니다. 이 당의 당원과 국민들이 그렇게 바보라고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레밍이 아닙니다. 지난 2년 동안 자신들의 행적부터 되돌아 보고 당원과 국민들 앞에 자신들의 행동을 사죄.. 더보기
박근혜 재판 보이콧 동정 논란에 홍준표 대표 일침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재판 보이콧’ 발언 후폭풍의 파장이 자유한국당에 거세게 일고 있는 양상이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오늘 “홍대표께서 박 전 대통령과 자진 탈당을 협의하고 여의치 않으면 절차를 밟아 출당 조치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라면서 “정식으로 이 문제가 최고위원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되면 저는 그 부당성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온몸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결정을 막고자 합니다”라는 포스트를 자신의 페북에 올렸다. 반면 홍문표 사무총장은 오'cpbc 가톨릭평화방송 '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탈당을 권유받고 열흘 안에 탈당 신고서를 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이 되는 것 없잖나”라며 질문하자 “큰 차질 없이 진행을 할 것이고요. 이번 주 정도에서 큰 윤.. 더보기
박근혜 구속연장 핵심 요인은 지방선거? 끝내 박근혜 구속연장 영장이 발부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오는 16일 6개월의 구속 만기를 앞둔 박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11일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검토 끝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검찰은 애초 구속영장 발부 시 적용하지 않은 롯데와 SK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박 전 대통령에 적용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박측의 변호인단은 이미 롯데와 SK 관련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증거조사가 모두 끝났고 증인신문도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구속기간 연장은 불가하다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김세윤 부장판사는 형사소송법 제70조를 들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 더보기
홍준표, 박근혜 재판 생중계에 “고마해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등에 대해 생중계를 허용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에 압력을 넣어 공정한 법집행을 저해하고 여론재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이라는 여론재판을 하고도 또 선고시 TV 생중계로 재판을 공개하는 것은 ‘두 번 죽이겠다’는 것이고 ‘너무 잔인한 보복’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차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공개재판인데 굳이 선고시 생중계 하겠다는 것은 재판부에 대한 무언의 압력과 여론 재판을 하겠다는 그런 의도가 아닌가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홍준표 대표는 또 “일각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라고 설명하는데 그건 잘못된 설명이다”면서 “(박근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