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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전대통령

박근혜 구속연장 핵심 요인은 지방선거? 끝내 박근혜 구속연장 영장이 발부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오는 16일 6개월의 구속 만기를 앞둔 박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11일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검토 끝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검찰은 애초 구속영장 발부 시 적용하지 않은 롯데와 SK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박 전 대통령에 적용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박측의 변호인단은 이미 롯데와 SK 관련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증거조사가 모두 끝났고 증인신문도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구속기간 연장은 불가하다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김세윤 부장판사는 형사소송법 제70조를 들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 더보기
"文 때리니 安 떠올라"..'봉인해제' 홍준표 재보선 총력 "文 때리니 安 떠올라"..'봉인해제' 홍준표 재보선 총력 (중략).....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난 뒤에 우리 당이 굉장히 침체됐고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선거는 단순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TK(대구·경북)에서 자유한국당이 부활하느냐 하지 않느냐하는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자유한국당과 홍준표가 일어설 수 있도록 김 후보를 압도적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하략) ▶이데일리 기사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4004886615894808&DCD=A00602&OutLnkChk=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