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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회의

홍준표 대표, 포퓰리즘 정책 우려 표명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 8월 3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초선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지금 정부에서 사상 최대의 복지예산을 편성해서 넘겼다. 복지라는 게 한번 풀고나면 거둘수가 없다” 고 말하며 포퓰리즘 정책에 우려를 표명했다. 홍 대표는 “제가 경남지사를 한때 무분별하게 무상급식이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무상급식 예산을 분배를 하는데, 제 기억에는 교육청이 주무 관청인데 식품비의 30%를 내고 지자체가 70%를 냈다. 그래서 이 경우가 맞나 조정하자고 해서 무상급식이 중단되고 1년간 전교조 교육감과 논쟁 끝에 거꾸로 6대 4로 바꾸었다. 7대 3을 6대 4로 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예산이 국가발전이나 SOC, 성장은 멈추고 .. 더보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결의문 지금 대한민국은 독선, 오만을 고집하는 ‘일방통행 정부’의 인사무능, 안보무능, 경제무능으로 인해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출범 100일이 지난 문재인 정부를 안보·경제·졸속·좌파·인사의 ‘신적폐’ 정부로 규정한다. 현 정부는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도 ‘대북평화 구걸 정책’과 ‘오락가락 외교행보’로 안보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정함이 최우선이어야 하는 방송부터 사법부 수장까지 좌파운동권으로 채워넣고 있으며, 무능하고 부적절한 인사배치로 결국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살충제 계란에 무자비하게 노출시켰다. 졸속한 원전 중단 발표를 포함해‘아마추어 포퓰리즘 정책’남발로 5년 시한부 정부가 백년지계 국가 경제를 뒤엎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더보기
홍준표, 다시 신발끈 조여 매는 연석회의가 되길.... 자유한국당은 8월 24일 제2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홍준표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저희 자유한국당이 작년에 극심한 내분으로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탄핵대선을 절망 속에서 치루면서 또 한 번 어려운 세월을 보냈다. 당 창당 이래 이렇게 철저하게 국민의 외면을 받아보기도 저희들이 사실상 처음이고 또 지난 차떼기 파동 있을 때보다도 더 힘들게 지금 세월을 보내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보수우파 진영이 전부 붕괴되고 분열하고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결집된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지났고 국민들.. 더보기
자유한국당 재선•최고의원 연석회의 (7/19) [자유한국당 재선•최고의원 연석회의 (7/19)]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2층 강당에서 홍준표 당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재선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