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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핵 재배치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국민 68% 찬성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월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전술핵 재배치를 제가 대선공약으로 제기했을 때 심지어 당내에서도 엉뚱한 얘기라고 했다. 그런데 6차 핵실험 후에 국민여론이 걱정을 해서, 가장 이 정부와 코드가 맞는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전술핵 재배치 요구가 국민의 68%라는 것을 발표를 했다” 며 전술핵 재배치 찬성 여론을 언급했다. 이어, “한반도에 전술핵이 재배치가 되면 세계 핵질서가 재편된다. 특히 불량국가인 북한이 핵보유를 한 마당에서 앞으로 한국, 일본, 대만의 핵도미노 사태도 올 수가 있다. 그래서 전술핵 재배치는 이제 한반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핵질서의 재편을 가져오는 엄청난 화두로 등장했다” 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는 내 나라, 내 국민.. 더보기
홍준표 제안, 전술핵 재배치 1000만 서명운동 하러가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부터 시작된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1000만 국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연거푸 언급하며 적극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향후 미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해 전술핵 재배치와 한반도의 핵 균형을 위한 외교전을 펼치고, 이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세계가 안정되는데 일조하겠다고 천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1000만 국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개시한다”면서 “자유한국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명을 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가두서명도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정은의 5000만 국민 핵인질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전술핵 재배치는 이제 한국 국민 68퍼센트가 찬성하는 국민적 생존과제가 되었다”면서 .. 더보기
전술핵 재배치 1천만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펼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북핵위기의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전술핵재배치와 핵무장을 제시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을 방문, 외교전을 펼치는 것과 병행하여 온·오프라인에서 1000만명 서명운동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전술핵재배치는 홍준표 대표가 우월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한 ‘무장평화’를 강조하며 지난 19대 대선기간 내내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에 군사적인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5천만 국민들이 북핵의 인질이 된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자체적인 핵개발까지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홍준표 대표의 주장에 화답하듯이 미국 NBC뉴스는 8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트럼프 정부가 한국 내에 전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