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술핵재배치서명운동

자유한국당 혁신위 박근혜 자진탈당 권유, 사실상 제명 ‘서청원 최경환도 탈당 권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실세인 서청원 의원, 최경환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인적혁신안을 13일 발표했다. 혁신위는 이들이 자진탈당을 하지 않을 시에는 당헌당규에 의해 출당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지난해4월 총선 공천실패와 이어지는 국정운영 실패로 인한 19대 대선패배 등을 들었다. 일련의 사태로 보수우파와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내몰린 만큼 박 전 대통령이 최소한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받아야 할 최소한의 예우는 물론 자연인으로서 인권침해 없이 공정하게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혁신위.. 더보기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월 11일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가 국회 보이콧을 결정한 것이 이제 일주일이 되었다. 과거 야당이라면 무작정 장외투쟁을 계속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하는 야당은 떼쓰기 야당, 무작정 투쟁만하는 야당이 아니라 대안을 갖고 투쟁하는 야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일주일동안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모두 결집해서 대여투쟁 대열에 나서 준 것에 대해 당 대표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모두 발언을 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가 내세웠던 명분인 방송장악 음모는 그 사이 장악문건이 공개가 되었다. 이 문건에 따르면 옛날에 우리가 정권을 잡았을 때라면 당장 탄핵을 한다고 설쳤을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 장악 문건을 통해서 명백히 국정조.. 더보기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국민 68% 찬성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월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전술핵 재배치를 제가 대선공약으로 제기했을 때 심지어 당내에서도 엉뚱한 얘기라고 했다. 그런데 6차 핵실험 후에 국민여론이 걱정을 해서, 가장 이 정부와 코드가 맞는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전술핵 재배치 요구가 국민의 68%라는 것을 발표를 했다” 며 전술핵 재배치 찬성 여론을 언급했다. 이어, “한반도에 전술핵이 재배치가 되면 세계 핵질서가 재편된다. 특히 불량국가인 북한이 핵보유를 한 마당에서 앞으로 한국, 일본, 대만의 핵도미노 사태도 올 수가 있다. 그래서 전술핵 재배치는 이제 한반도의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핵질서의 재편을 가져오는 엄청난 화두로 등장했다” 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는 내 나라, 내 국민.. 더보기
홍준표 제안, 전술핵 재배치 1000만 서명운동 하러가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부터 시작된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1000만 국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연거푸 언급하며 적극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향후 미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해 전술핵 재배치와 한반도의 핵 균형을 위한 외교전을 펼치고, 이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세계가 안정되는데 일조하겠다고 천명했다. 홍준표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1000만 국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개시한다”면서 “자유한국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명을 하셔도 되고, 오프라인 가두서명도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정은의 5000만 국민 핵인질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전술핵 재배치는 이제 한국 국민 68퍼센트가 찬성하는 국민적 생존과제가 되었다”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