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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미국 조야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영변 핵시설 냉각탑을 폭파하고 핵 검증에 합의해 지난 2008년 10월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된 지 9년 만에 재지정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관료회의에서 “북한은 핵 초토화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것에 더해 외국 영토에서의 암살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행동을 되풀이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말레시아 공항에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의 암살을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주요 요인으로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번 대북 조치에 대해 “오래전에 했어야 했다. 수년 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이 지정은 북한과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적 제재와 불이익을 가할 것이며, 살인 정권을 고립화하려는 우리의 .. 더보기
홍준표, 트럼프와 당당히 협상 가능한 사람 홍준표후보는 대선출마당시 스스로 스트롱맨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TV토론을 통해 홍준표 후보는 다른 후보와 다르게 미국의 사드 배치 사용료 보도와 관련하여 강하게 '셰일가스 수입'을 언급하는 등 강력한 제안을 했습니다. 홍준표후보의 이런 발언에 많은 국민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홍준표후보의 스트롱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더보기
홍준표, 트럼프와 칼빈슨호에서 정상회담 하겠다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4/28(금) 선관위주관 2차 TV토론에서 사드 비용 10억불에 대한 의견으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칼빈슨호에서 정상회담을 하겠다, 셰일가스 수입을 협상하겠다' 등 확실한 안보관과 당당한 협상 카드를 꺼내 국민을 안심시켰다. 더보기
홍준표의 9가지 덕성[정규재 TV] 정규재 TV, “보수는 홍준표로 뭉쳐야”홍준표의 삶만 봐도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주필이자,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를 진행하고 있는 정규재씨는 3일 “태극기 애국시민들은 인명진을 핑계 삼아 김진태 여야만 한다는 생각을 잠시 접으시고 홍준표를 통해서 보수를 통합시키자”고 제안했다.이어 “홍준표는 확고한 보수 후보다. 더구나 흙수저 출신이다. 굉장히 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인명진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뽑는 것이 아니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8대 대선에서)경제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웠던 김종인을 데리고도 대선에 임해서 승리했다”고 밝혔다.특히 “지금은 보수가 단결해야 할 때”라면서 “홍준표가 인명진에게 선거중책을 맏긴 것은 큰 문제가 없다. 인명진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