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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회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8차 혁신안 혁신위원회 제8차 혁신안 o 국회의원 특권 개혁 o 정책위 의장 선임방식 개선 o 강령 및 당헌·당규 개정 - 붙임 1. 자유한국당 강령 전면개정안 2. 자유한국당 당헌·당규 개정사항 [제안배경] o 국회의원 특권 개혁 국회의원이 누리는 각종 특권은 ‘의정활동 보호’와 ‘국회자율성 확보’라는 명분으로 포장되어 왔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특권은 국회의원의 기득권 지키기로 전락, 국민적 분노와 대의제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불신을 낳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솔선수범하여 국회의원의 주요 특권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 혁신을 통해 정치 개혁을 이룩하고 국민 곁으로 다가가야 한다. ㅇ 정책위 의장의 위상과 역할 정책위 의장은 정책위원회를 이끌며 당의 기본 정책을 수립하고.. 더보기
자유한국당 혁신위 박근혜 자진탈당 권유, 사실상 제명 ‘서청원 최경환도 탈당 권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실세인 서청원 의원, 최경환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해야 한다는 내용의 인적혁신안을 13일 발표했다. 혁신위는 이들이 자진탈당을 하지 않을 시에는 당헌당규에 의해 출당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 자진탈당을 권유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지난해4월 총선 공천실패와 이어지는 국정운영 실패로 인한 19대 대선패배 등을 들었다. 일련의 사태로 보수우파와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내몰린 만큼 박 전 대통령이 최소한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이다. 그러면서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받아야 할 최소한의 예우는 물론 자연인으로서 인권침해 없이 공정하게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혁신위.. 더보기
홍준표대표, 박전 대통령 탈당 1심 판결 전후 논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017. 9. 13(수)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늘 발표한 혁신안 발표 내용에 대해 기자 간담회를 갖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혁신위에서 인적쇄신에 대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의 인적쇄신 안은 당에 대해서 권고하는 것이다. 혁신위는 종국적인 집행기구가 아니고 자유한국당의 혁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아 권고하는 안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권고안을 토대로 당내 의견을 모아서 집행여부를 10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을 전후해서 논의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고심끝에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해 사실상 제명들의 혁신안을 내 놓았습니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 실패의 핵신 인물로 지목받아왔던 최경완 서청원 의원.. 더보기
자유한국당 혁신안 2차 발표 ◇ 혁신위원회 제2차 혁신안: 정책정당화 1. 당 정책조직 강화 2. 여의도연구원 혁신 1. 당 정책조직 강화 □ 제안배경 ㅇ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정부 정책, 예산, 정부 인사 등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이 있음 ㅇ 아울러, 우파 정당으로서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초한 입법활동 지원과 정책제안을 활발히 해야 할 것임 ㅇ 그러나 현재 당 조직과 구조는 이러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음. 혁신위원회가 진단한 당 정책분야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음 ① 당 정책분야의 두 축인 ‘당 정책위 전문위원’과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의 전문성 부족 - 당 정책위 전문위원과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구성의 상당부분이 해당 분야 전문가.. 더보기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최재성 질문에, 자유한국당 최해범 혁신위원의 명쾌한 답변 문재인 대통령의 1919년이 건국년이라는 광복절 경축사 발언이 의식있는 국민들과 보수우파들에게는 충격을,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서 자유한국당 주요 인사들도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최해범 위원이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명쾌하고 심도있는 입장을 담은 글을 내 놓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최해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재성 위원장님께 답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혁신위원 최해범입니다. 어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께서 쓰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혁신선언문의 공개검증을 촉구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공식 답변을 요구하였지만, 과연 공당이 .. 더보기
류석춘 위원장, 자유한국당 혁신안 1차 발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혁신안 제1차 발표(2017. 8. 15) ◇ 혁신위원회 제1차 혁신안은 당의 ‘이념과 정책’에 관련된 아래 두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임 1) 국회 선출 및 추천 위원 등 선임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 구성 2) 당 정치학교 개설 및 운영 1) 제1야당 몫 국회 추천 정부위원회 위원 등 선임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 구성 □ 제안배경 ㅇ 국회(상임위, 교섭단체, 정당 등)의 추천 형식을 통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몫으로 선임할 수 있는 정부의 각종 위원회 등에서 일할 위원의 선임 기준과 절차가 모호하여, 위원 선정 과정에서의 논란은 물론 위원회 활동에서 당의 정책적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ㅇ 이에 당 차원의 ‘인사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해 국회 추천 정부위원회 등 자유한국.. 더보기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신보수주의'를 말하다!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당 혁신위원회는 8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혁신의 당위성, 목표, 철학 등을 담은 혁신선언문을 발표했다. 더보기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 혁신선언문 발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2일 “신보수주의 깃발을 높이 든다”는 다짐이 담긴 혁신선언문을 발표했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10년간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이은 자유한국당은 국리민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당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망각했다”며 “이제 혁신위는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 가치의 깃발을 높이 든다”고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신보수주의’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기초한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이 옳고 정의로운 선택이었다는 ‘긍정적 역사관’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의 원리가 ‘대의제 민주주의’를 통해 실현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광장 민주주의의 위험을 막고, 다수의 폭정에 따른 개인 자유의 침해를 방지한다”고 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