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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팬페이지

류영진 식약처장, 살충제 계란 파동에 오락가락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국민들의 밥상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잇따른 실언과 면피성 발언이 정치권을 넘어 국민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지난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업무보고에서 살충제 계란과 관련한 자신의 오락가락 발언이 지적받자 “(내가)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건 언론이 만들어 낸 말”이라고 답했다. 살충제 검출 계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국내산 계란은 안심하고 드시라”고 경솔하게 말한 후 며칠 만에 '살충제 계란'이 발견되는 등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수장으로써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을 못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그 책임을 언론에 돌리는 면피성 발언을 한 것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또 .. 더보기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최재성 질문에, 자유한국당 최해범 혁신위원의 명쾌한 답변 문재인 대통령의 1919년이 건국년이라는 광복절 경축사 발언이 의식있는 국민들과 보수우파들에게는 충격을,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서 자유한국당 주요 인사들도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최해범 위원이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명쾌하고 심도있는 입장을 담은 글을 내 놓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최해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재성 위원장님께 답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혁신위원 최해범입니다. 어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께서 쓰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혁신선언문의 공개검증을 촉구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공식 답변을 요구하였지만, 과연 공당이 .. 더보기
홍준표는 왜 바른정당을 첩이라 했을까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이 있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최근 이런 사례가 발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바른정당 첩’ 발언에 이혜훈을 비롯한 바른정당 사람들이 ‘양아치’, ‘전 근대적인 여성비하 발언’,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발언’, ‘시궁창 발언’ 등의 망발을 퍼 부으며 발끈하고 나선 것이 그것. 마음이 불안해 지고 초조해 지면 별 것 아닌 것에도 반응이 과도하고 신경질적으로 나온다. 바른정당이 이대로 가면 사멸될 것이 뻔하기에 불안하니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발언에 갓 잡아 올린 피라미가 뭍에서 파닥거리는 것처럼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은 첩’ 발언을 한 이유를 간단하.. 더보기
홍석현에 일침 가한 홍준표는 군계일학 정치인 웰빙 체질이 즐비한 보수 정치권에서 홍준표 후보는 이슈파이팅이 뛰어난 군계일학의 인물이다. 특히 어수선하고 어려운 정국상황일수록 핵심이슈만을 콕 찍어내는 정치 감각이 탁월하다. 지금은 문재인 정권이 출범 한지 달포 정도 지났다. 소위 허니문 기간이어서 야당의 뉴스는 홀대를 받기 마련이다. 당 대표를 새로 뽑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도 메인 뉴스 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흥행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당 대표후보인 홍준표는 한 마디로 언론을 일거에 확 잡아 당겼다. 지난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듯한 발언이 그것이다. “정권은 5년도 못가지만 언론은 영원한데도 지난 탄핵이나 대선과정에서 보니까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더보기
홍준표, 근거있는 여론조사 폐지 주장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여론조사의 폐해를 또 다시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전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도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여러 각도로 지적한바 있는데, 실제 19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면 여론조사기관의 조사보다 구글트렌드 등 빅데이터가 더 정확했습니다. 홍준표 지사도 이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대선 때 여론조사에 대한 불만은 비단 홍준표 후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와 박빙의 여론조사결과가 나오자 이를 비판했고 안철수 후보 역시 여론조사기관과 갑론을박은 한 적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기관이나 여론조사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여론조사의 문제점 지적을 무지로 터부시했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소리나, 이를 무지에 따른 지적이라는 주장은 이른 시간 안에.. 더보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前 대통령후보의 감동 동영상!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의 감동 동영상, 눈물이 울컥하네요 자유한국당 정당지지율이 바른정당과 같다는 참담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욱 참담한 일은 대구. 경북 이른바 TK에서의 지지율이 바른정당보다 4%나 낮은 18%에 그쳤다는 사실입니다.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출마선언하기 직전의 자유한국당 정당지지율은 8~9%에 불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은 80%를 육박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는 24.1%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47%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탄핵정국보다도 못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제 자유한국당의 연찬회에서 임이자 비례대표 의원 등이 대.. 더보기
홍준표에게 대선패배 책임묻는 사람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자유한국당이 대선패배와 향후 진로모색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연찬회에서 임이자의원은 홍준표 대통령후보에게 대선패배의 원인을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이유를 들어 홍준표 전 경남지사에게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 했다. 대부분 말도 안 되는 주장이었지만 그중 압권이 홍준표의 종북몰이가 패배의 한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대선 TV토론을 한번이라도 시청했다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이다. 홍준표후보는 문재인을 친북좌파로 규정했다. 그래서 ‘주적’이라는 단어를 네이버 실검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안철수를 햇볕정책으로 가짜보수의 탈을 벗게 해서 안철수의 지지율을 넘어서게 했다. 홍준표의 안보전략은 6차에 걸친 TV토론에서 탄핵이라는 말이 설자리를 잃.. 더보기
홍준표, 文정부 견제와 자유한국당 개혁 적임자! 홍준표 前 경남지사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24%가 넘는 성공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후 미국으로 출국, 얼마 전 결혼한 작은아들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홍준표는 지난 5월 10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나를 다시 부를 때 까지 기다리겠다. 아직 남은 세월이 창창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할 일이 남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가 있다. 그랬던 홍준표가 다음달 초에 귀국한다고 한다. 귀국해서 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홍준표가 출국하면서 밝힌 ‘세상이 나를 부를 때’가 됐다는 것인가? 두가지면에서 됐다고 본다. 하나는 문재인 정권의 싹수가 노랗기에 강력한 대항마가 되어 견제를 하고 바른길로 이끌어야 하고, 다른 하나는 이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