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한국당대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회의(7/10) ' 문제의 본질은 문중용 취업 특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회의(7/10) ' 문제의 본질은 문중용 취업 특혜'] 더보기
홍준표 대표,‘곁가지 수사로 문제의 본질은 덮는것 옳지 않아....’ 홍준표 대표는 7월10일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하며 ‘본질은 수사를 도외시하고 곁가지를 수사해서 본질을 덮으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 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회의를 시작하며 “지금 국회가 꼬이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소위 국민의당 수사가 진행중인 문준용 관련 증거조작사건 때문이다. 원래 이 사건은 2006년 환경노동위원장을 할 때 한국고용정보원에 국정감사를 가서 그 당시 저희 한나라당 의원들이 파헤쳐 밝힌 사건이다. 그래서 국정감사장에서도 특혜 채용이 집중적으로 논의가 되었고 10년 전 그때 환경노동위원장을 하면서 우리당 의원들을 제지했다. 자식문제다, 자식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격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10년 전에 제지했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TV토론에서도 .. 더보기
홍준표 대표, ‘국민의 눈으로 혁신할 것’ 자유한국당 혁신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홍준표 대표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강력한 쇄신을 단행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또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당내 기득권 지키기와 반발, 분열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모든 가치가 허물어진 폐허”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또 “모래알 부대로는 전투를 할 수가 없다”고 당의 단합을 강조한 뒤, “(힘을 합쳐)다시 시작 하자”고 독려했다. 특히 “폐허에서 새롭게 재건하는 자유한국당은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하고, 문민정부를 수립하고, 선진국 문턱까지 오게 한 자랑스러운 정.. 더보기
홍준표 대표, 정샤오송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제1부부장 접견 ‘한중 경제협력’강조 홍준표 대표, 7월7일 정샤오송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제1부부장을 접견했다. 정샤오송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제1부부장은 “오늘 자유한국당 당사를 방문해 대표님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 먼저 자유한국당이 얼마 전에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홍준표 대표께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우리 자유한국당과 중국 공산당이 정식으로 우호관계를 맺은 지가 오래되었다. 계속 그런 우호관계가 이어졌으면 한다. G20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내용은 언론을 통해서 잘 봤다. 한중관계가 경제에서 동반자 관계인 것이 우리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유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께서 언론을 통해 보니, 북한과는 혈맹관계.. 더보기
홍준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더보기
홍준표 대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지방선거 준비에 집중해 달라' 당부 홍준표 당대표는 7월 7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전당대회에서 72.57%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보수우파 정당을 만들어 달라는 당원동지의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연말까지 인적 혁신, 조직 혁신, 정책 혁신으로 이 당을 새롭게 하고 혁신 과정에서 동지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으며 혁신과정에서 일어나는 잡음은 하나의 과정일 뿐 싸움이나 갈등은 절대 아닐 것이다. 당내외 목소리를 겸허하게 듣겠다”고 덧붙였다. ‘혁신위원장은 다음주 초 외부에서 모셔오고 혁신위원님은 당내 인사로 정해서 국민과 당내 인사의 눈으로 자유한국당의 혁신 방향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정된 최고위원들의 인사말씀과 각.. 더보기
홍준표 대표, ‘대통령 해외방문 중 靑 비판 자제 그것이 예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 7월 6일 최고위원회의 주재하며 “오늘 신임지도부와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하면서 상견례를 한다. 그 자리에서 4시간 정도 우리 자유한국당의 진로와 향후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또한 “지금 대통령이 G20 국제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해외에서 외교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저희 당은 청와대에 대한 비판은 자중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고 생각해서 돌아올 때까지 청와대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더보기
홍준표 당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우리 홍 대표님이 딱 맞는 자리를 찾아오신 것 같다. 제가 보기에 여의도 체질이지, 창원 체질이 아니시다. 우리 정치가 홍준표라는 청량제를 만나서 화끈하게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분위기 좀 바꿔달라’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홍준표 당대표는 ‘제가 원외라서 원내 일은 잘 모른다’ 며 화답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원내대표, 당 대표도 하시고 경험이 많으시지 않나. 특히 계절도 더운 여름이니 국민들을 시원하게 해주시기 바란다. 국민들이 크게 기대고 계신다’ 고 말했다. 홍준표 당 대표는 ‘막힌데 뚫는 게 의장님 역할이시다’ 고 화답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나도 뚫겠다. 함께 손잡고 하자’며 말했다. 이어 사진 기자들을 위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