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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 당대표,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회의 주재 홍준표 당대표는 7월 5일 최고위원, 중진의원 이 모인 첫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당대표는 ‘앞으로 중진의원님들과 매주하는 회의를 초선의원님들, 재선의원님들, 3선의원님들, 중진의원들과 전 국회의원님들이 당 지도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어제 교육부장관을 임명 강행 하면서 이 정부 들어 야당과 국민들이 부적절하다고 교체를 요구하는 국무위원이나 장관급들에 대해서 세 사람 째 임명을 강행을 했다. 제 기억으로는 박근혜 정부 때도 한두번 그런 일이 있었지만, 세 사람 째 임명 강행을 하는 것은 인사청문회를 형해화시키고 야당이나 국민 여론을 전면으로 거스르는 임명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아마 부적절하다고 판명이 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계속 임명 강행을 한.. 더보기
홍준표 신임 당대표 축하 인사 받아....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는 7월 4일 각계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오후, 당 대표실을 방문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예방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집권당 원내대표, 당대표를 다 경험하셨고 행정을 다룬 지사까지 해보셨으니 국민과 국익을 위해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시기 바란다. 저도 성심껏 잘 모시겠다.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 고 인사를 건넸고 홍준표 대표는 ‘덕담의 의미를 잘 새겨 듣겠다’고 화답 했다. 또한 당사를 방문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개헌이 시대적 과제다. 여야가 협치 할 수 있는 모델을 구조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말씀하셨다. 홍준표 대표는 ‘예전에는 여야가.. 더보기
자유한국당, 신임 지도부 국립현충원 참배 자유한국당, 신임 지도부 국립현충원 참배 홍준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7월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더보기
홍준표 대표, 첫 최고위원회의 주재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오전 제1차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두가지 사안에 대해 논의 했다. 첫 번째, 의결사항은 당 혁신위원회와 당 윤리위원회 구성안이다. 구성안은 금주 중으로 완료하지만 특징적인 것은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내 인사는 완전 배제하고 스스로 엄격하게 운영하고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당내 인사는 연락내지는 행정적 역할을 하는 구성원으로 1명만 들어가는데 그 분은 의결권이 없다. 그래서 의결권은 100% 외부인사에 맡겨서 당을 혁신하고 윤리적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첫 번째 의결을 했다. 두 번째는 협의사항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이다. 부·울·경 출신이고, 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을 지낸 이종혁 전 의원을 지명직.. 더보기
자유한국당, 신임 지도부 국립현충원 참배 자유한국당, 신임 지도부 국립현충원 참배 홍준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7월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또한 방명록에 '즐풍목우'(櫛風沐雨)'라고 휘호했다.즐풍목우는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뜻으로, 긴 세월을 이리저리 떠돌며 고생하고 난관을 무릅쓰고 노력한다는 뜻으로 보수 우파의 재건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더보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 기자회견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 기자회견]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가 7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과 경기도 남양주시 시우리에서 이원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65.7%를 득표해 신임 당 대표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이철우, 류여해, 김태흠, 이재만, 이재영 후보가 선출되었다. 또한 최종 발표 후 자유한국당 2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더보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한민국 정당사상 최초로 73% 득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에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당선됐다. 홍준표 신임당대표는 전체선거인단 중 총 5만1891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원유철 후보(1만8125표)와 3위 신상진 후보에 여유 있게 앞서며 당대표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특히 홍준표 대표는 대한민국 정당사상 최초로 선거인단의 득표율 73%를 기록, 자유한국당 혁신의 동력을 확보하고 보수우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준표 대표는 남양주 시우리 봉사현장에서 가진 자유한국당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당 대표를 맡기에 앞서 막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어 “해방 이후에 이 땅을 건국하고 산업화하고, 문민정부를 세운 이 당이 이렇게 몰락한 것은 저희들의 자만심 때문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당을 쇄신하고 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