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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장제원, 문재인정부 6개월 전병헌 전 정무수석 검찰포토라인 서다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 뇌물혐의로 검찰에 출두한다고 한다. 뇌물죄 중에 가장 더러운 권력형 뇌물죄로 말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아직,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다. 이 정권은 언제쯤 국민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할 것인지, 참 오만하다. 출범 6개월만에 선임 수석비서관이 검찰의 포토라인에 섰는데 아무런 부끄러움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 아마, 정치보복 물타기용 희생양이라 그런가보다. 정치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광범위하게 알려졌던 전병헌 전 수석의 E-스포츠 협회 관련 비리혐의를 청와대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기만이다. 무능인가? 기만인가? 선택하라. 전병헌 전 수석의 검찰 수사를 두고 국민들 사이에는 무수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내 권력 투쟁의 피해자라는 설, 야당에 대한.. 더보기
장제원, ‘권력의 시녀, 권력의 충견’ 검찰의 꼬리표 같은 별명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공수만 교대되었을 뿐 검찰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조롱 섞인 별명이 있다. ‘권력의 시녀’, ‘권력의 충견’이다. 아마 검찰 스스로도 이 별명에 크게 불만을 제기하지 못할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이 대한민국 검찰을 이토록 비굴하게 만들었나? 역대 대통령을 3명이나 구속시켰던 서릿발 같이 정의로운 검찰이 정작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는 어떻게 그토록 맹종할 수 있는 건가? 아마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깊은 병이 든 것 같다. 문재인 정권은 다를 것이라 믿은 것이 착각 중의 가장 큰 착각이었다. 결국, 권력이 검찰을 놓아주어야 한다. 이제 국회와 국민이 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 있는 기관이자 가장 허약한 기관인 검찰을 개혁해야 할 시점이다. 검찰 스스로가 국민의 검찰로 태어나지 못한다면 검.. 더보기
장제원,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상납의혹' 묻고 갈 수 없다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상납의혹이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법무부는 석연찮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법무부의 변명에 따르면 올해 285억이 특수활동비로 법무부에 배정됐고, 이후 법무부에 105억원· 대검찰청에 179억원으로 분배했다고 한다. 이 변명은 자신들의 죄를 스스로 자백하는 꼴이 되었다. 기획재정부가 법무부 예산으로 검찰에 배정하라고 준 285억원을 검찰로 배정하지 않고 105억원을 남기고 준 법무부는 ‘횡령’이자 ‘국고손실죄’에 해당한다. 자신들의 예산임을 알고도 눈 감은 검찰은 ‘뇌물죄’와 ‘국고손실 방조죄’에 해당한다. 세상이 다 아는 사실상의 상납을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 게 되는 것인가? 지금이라도 법무부와 검찰은 국민 앞에 모든 것을 자백하기 바란다. 법무부와 검찰의 .. 더보기
장제원, 권양숙 여사로 흘러간 정체불명 3억원 즉각 조사하라!! 자유한국당은 이미 11월6일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의심되는 권양숙여사로 흘러간 정체불명의 3억원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검찰은 감감무소식이다.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아 권양숙여사에게 전달했다는 3억원은 이미 정상문이 자신의 서초동 상가에 썼다는 것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그렇다면 권양숙여사로 흘러들어간 3억원은 박연차의 돈 3억원이 아니라 정상문 전 비서관이 횡령한 청와대 특수활동비 12억5천만원 중 일부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검찰은 권양숙여사가 불법취득한 청와대특수활동비로 보이는 3억원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은 DJ, 노무현 정부 국정원 활동비 및 청와대 활동비에 대해서 국정조사 추진을 포함한 모든 방.. 더보기
추미애 대표, 미국에서 북한과 대화협상 운운하다 국제적 조롱거리... 추미애 대표가 국제 정세도 파악하지 못하고 미국을 방문해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운운해서 국제적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지금 세계는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해 사상 유례 없이 분노하고 있고 미국은 자국영토에 대한 도발에 대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미애 대표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북핵 도발에 대해 전 세계가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과연 분위기는 파악 하고 있는지 북핵에 대한 공부는 되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추미애 대표는 폴 라이언 하원 의장과의 만남에서 어설프게 북한과의 대화를 운운했다가 창피를 당했다고 한다.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은 북한에 대한 제재는 신속하고 강력해야한다며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는데.. 더보기
박정희 前 대통령의 공(功)과 과(過)는 함께 평가 되어야....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의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두고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대통령 기념관에 대통령 동상이 없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곳도 아닌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 동상을 세우는 것까지 반대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입니다. 동상을 건립하는 것은 나라 발전에 공헌한 위인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역사적 교훈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외 주요 도심을 가도 근현대 역사 인물의 동상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퇴임하면 전직 대통령 도서관을 건립해 '살아있는 역사의 보고(寶庫)'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동상을 세우기도 전부터 사회적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과 객관적인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 더보기
장제원, ‘미친 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 떠올라.. 지난 13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 군인 1명이 귀순했습니다. 귀순을 막기 위해 북한 군이 쏘아댄 40여발의 무자비한 총탄세례에 귀순 병사는 현재까지 심각한 장기 손상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권총만 휴대 가능한 정전협정을 어기고 소총으로 무장한 수 명의 추격조를 가동한 것도 모자라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총탄 수십 발을 쏘아대는 전대 미문의 포악한 도발을 저질렀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군 당국은 늑장 대처는 기본이고 경계실패 상황에 대해 감추고 숨기는 데에만 급급합니다. 국민들은 북한군의 도발 앞에 무능한 우리 군의 유약함에 걱정이 태산인데 정작 군 당국은 이 상황에 대해 천하태평입니다. 억지로 내어놓은 해명 또한 변명을 넘어 ‘비호’ 수준입니다. 40발의 총탄을 난사한 북한.. 더보기
문재인정부, 정치보복 중단하고 국정을 정상화 시켜야.... 전직 국정원장 4명이 동시에 구속 될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전직 국정원장들이 모조리 구속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방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무장해제하고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을 침몰시키면 어느 집단이 가장 좋아하겠습니까? 설상가상으로 북한 김정은에 맞서 당당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포승줄에 묶여 검찰에 불려가는 상황을 우리 국민들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4년간 달았던 전체 댓글 중 고작 8천 6백개 때문입니다. 하루 평균 열 개 수준의 댓글 때문에 참혹하게 구속되었습니다. 당당하게 북한과 협상하고 호통 치던 김관진 전 장관이 포승줄에 묶여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상황에 국민들은 휴전선이 무너진 듯 충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