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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대표, '영수회담으로 북핵해법찾겠다',,, 귀국메시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여야 영수 회담을 통해서 북핵해법을 찾겠다“고 밝혀 냉각된 정국이 풀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국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영수회담을 통해서 북핵위기의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방통위원장의 일방적인 인사 등의 문제로 국감을 보이콧한 상태입니다. 또한 오늘 신경민 의원이 고영주 이사장에게 온 갖 수모를 주는 언사를 하여 꼬인 정국은 더욱 냉각되어 가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표가 직접 ‘여야 영수회담’을 거론함으로써 정국의 향방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홍준표 대표가 귀국 전 올린 페북글입니다 오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내나라가 처한.. 더보기
홍준표 대표, 서청원. 최경환은 '후안무치한 사람들' 박근혜 팔이로 자기영달에 몰두했던 사람들이여 박근혜 탄핵 때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여 좌파정권 탄생에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여 더 이상 박근혜 마케팅 멈추고 자유한국당을 떠나십소서 서청원. 최경환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 측근이었습니다. 2012년 총선 당시 공천파동을 주도했던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박근혜 탄핵 정국을 불러 온 장본인입니다. 문재인 좌파정권을 탄생시킨 1등공신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탄핵 정국 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도 얼굴조차 내밀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된 이후에는 면회 한 번 가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뺏어 간 문재인 정권을 향해서는 순한 양이나 된 듯 조용합.. 더보기
홍준표 대표,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미국방문' 즈음의 대국민 메시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3일 미국 조야(朝野)의 지도자들과 만나 북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미국을 찾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23~27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폴 라이언 미국 의회 하원의장과 폴 새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 등 정관계 인사를 두루 만날 것입니다. 홍 대표의 미국 방문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안보 불안이 심각히 증대되고 있다고 보고 전술핵 재배치 등 국민 여론과 한국당의 입장을 미국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된 일입니다. 홀준표 대표는 이와 같이 미국을 방문해서 ‘전술핵 재배치’라는 자유한국당의 전략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아울러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대국민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게재했습니다. 아래는 홍준표 대표의 페이스북 글입니.. 더보기
홍준표 대표 '미국방문 후 당내 문제 마무리하겠다' 국회의원 몇명 입당 받기 위해 친박 핵심 청산을 하는 것은 단연코 아닙니다. 애초에는 청산 대상이 많았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혁신위와 윤리위에서 물은 것입니다. 한국보수 우파들이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 것은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DJ는 97년 대선에서 국회의원 83명으로 집권 했습니다. 단순히 국회의원 숫자만으로 집권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의 집권의욕이 얼마나 절실한가에 따라 의원들의 역량은 두배 세배가 될수 있습니다. 패거리들의 위세를 믿고 거들먹 거리며 후안무치하게 정권을 운영하다가 한국 보수우파가 궤멸 되었슴에도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구체재의 잔재로 남고 싶다면 그런 사람들은 이제 국민들이 더이상 용서치 않을 것입.. 더보기
홍준표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박근혜 출당의지' 분명히 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친박핵심 최경환 의원에 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출당 의지를 재차 분명히 한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자신에 대해 "촛불세력에 영합하고 있다"고 비난한 김문수 전 지사를 향해서도 "친이계 출신으로 경기지사를 두번이나 하시고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자 느닷없이 친박으로 변신하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대구로 내려 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했다"면서 "국회의원 선거때도 자신을 친박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을 보고' 박근혜를 팔지 않더라도 충분히 자생력이 있는 분이 박근혜 마켓팅으로 선거를 치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선거전략'이라고 저는 봤다"며 김 전 지사의 변신을 지적했습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지금도 .. 더보기
홍준표가 최경환에 분노한 이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늘 윤리위원회로부터 자진 탈당 권유에 저항하는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서청원 의원에게 「후안무치하다. 측은하다. 공깃돌은 없다. 자중하라」 등의 격한 언어로 분노의 직격탄을 날렸다. 홍준표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게 종교처럼 떠받들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그는 무엇을 했는지 구속되어 재판 받을 때 구치소 면회라도 한번 갔는지 국민상대로 탄핵 무효 여론전이라도 주도 했는지 한번 물어 보자"며 "혼자 살기 위해 숨어 있다가 이제 와서 혼자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은 참으로 측은하기 이를 데 없다"고 맹비난 했다. 이어 "아직도 이 당에 자신의 공깃돌이 있다고 생각해서 몸부림 치는 모습은 참으로 측은하기 이를데 없다"며 "이제 이 당에 당신의 공깃돌은 없다. .. 더보기
자유한국당 박근혜 탈당 권유 결정에 대한 홍준표 대표 심경 자유한국당은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및 탄핵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는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한국당은 지난 3월10일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탄핵결정 이후 7개월여 만에 박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절연하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며 징계 종류는 "탈당 권유"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뿐 아니라 친박계 핵심 중진인 서청원·최경환 의원도 마찬가지로 탈당 권유 처분을 받았습니다. 홍준표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지난 9월 13일 당 혁신위원회(위원장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박 전 대통령 등 3인에 대한 탈당 권유를 권고한 데 대해 한 달여 동안 결.. 더보기
홍준표 대표, ‘국민의 눈으로 혁신할 것’ 자유한국당 혁신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홍준표 대표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강력한 쇄신을 단행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또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당내 기득권 지키기와 반발, 분열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모든 가치가 허물어진 폐허”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또 “모래알 부대로는 전투를 할 수가 없다”고 당의 단합을 강조한 뒤, “(힘을 합쳐)다시 시작 하자”고 독려했다. 특히 “폐허에서 새롭게 재건하는 자유한국당은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하고, 문민정부를 수립하고, 선진국 문턱까지 오게 한 자랑스러운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