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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홍준표, 군 제대 예정자 베트남어 등 외국 진출 기업의 언어 교육으로 해외 취업문 열어주길.... 홍준표 당대표는 11월 27일(월)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난주 베트남 출장과 관련 내용을 언급 했다. 홍 대표가 베트남을 방문한 주요 이유는 국내청년 일자리 부족 현상을 줄이기 위해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을 다시 국내로 돌아올 방안이 없는지 현지 상황을 살피러 경제 외교를 떠났다. 그런데 홍준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를 통해 ‘이들 기업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이유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 기업은 베트남 수출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숙련된 인력과 낮은 임금, 기업규제 철폐, 정부차원의 기업 지원 등 기업활동에 좋은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홍준표대표는 외국으로 진출하려는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잘 부탁하자 ‘제대 1년전 베트남어 등 해외 진출 .. 더보기
홍준표 대표,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공격은 자제할 것 당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월 8일 최고위원과 초선의원의 연석회의 자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APEC 해외 순방 기간 동안은 대통령에 대한 공격은 유보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홍준표 대표가 당 대표가 된 이례 항상 지켰던 예의였다. 오늘 홍준표 대표의 최고위원과 초선의원이 한자리에 모인 연석회의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한다. 어제 청와대 만찬에 갔다 왔는데 청와대 만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만 얘기를 하고,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오늘 아마 국회에서 북핵문제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본다. 이번 트럼프 방한을 계기로 북핵문제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당분간 대통령이 또 APEC 출국하고.. 더보기
홍준표,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단 한명도 없다!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미국 제1의 국책과제는 북핵문제 정작 우리나라는 정부 당국이 무사태평 대통령은 북핵 해결 로드맵 전무 오로지 전쟁을 해선 안된다는 말만 반복 미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이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북핵해결 로드맵 제시 바랍니다. (11.03 최고 위원회의) 더보기
홍준표 대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핵 로드맵 발표 요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한·미,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북핵 해법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할 것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한·중 정상회담을 한 뒤 5천만 국민이 핵인질이 되는 현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로드맵을 국민에게 발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북핵 로드맵을 밝혀달라고 요청한 것은 오늘로 3번째지만, 문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어떤 방식으로 북핵 문제를 풀어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겠다는 발표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 중 백악관 관리가 '북핵은 체제보장용이 아닌 체제.. 더보기
홍준표, 군•검•경 수사 빙자하나 통신조회 정치사찰의 강한 의혹 군•검•경 수사 빙자하나 통신조회 정치사찰의 강한 의혹 19대 대선 당시 홍준표 아내에 대한 통신조회 8회, 문정부 출범이후 4회 2016년 11월~2017년 6월까지 염동렬 비서실장 8번 관계기관의 석연치 않은 일부 해명 “당내 전체 국회의원들의 통신조회 내역을 받아 문제가 있으면 당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10.16 최고위원회의- 더보기
홍준표, 문정권 자유경제주의 원칙 명심해 주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6일 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수행비서의 휴대폰 통신기록 조회에 이어 아내 이순삼 여사의 휴대폰 통신조회를 총 12번 했으며 대선 기간 중 8번 문정권 출범 후 4번 했다고 말했다. 염동열 비서 실장에 대한 통신 조회도 총 8번 있었다고 덧 붙였다. 이는 ‘조지오웰의 소설 ‘빅브라더스’를 연상시킨다. 수사를 빙자한 통신사찰이란 의혹이 강하게 든다’며 다른 의원님들도 확인을 부탁드리며 원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 했다. 홍준표 대표는 추락하는 청년 실업률을 거론하며 문정권의 관치경제는 ‘노조공화국, 좌파사회주의 배급정책’으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기업들의 해외 탈출은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헌법에 .. 더보기
홍준표 대표, 추석민심 ‘보수대통합 하라’ 추진 지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1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했다. 홍준표 대표는 ‘9월 4주차 여론조사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발표가되었는데, 그 중 놀라운 것은 20대 청년들의 지지율이 20.7%를 기록했다’ 며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청년들의 지지율이 9.1% → 20.7%까지 성장하게 된 것은 안보위기와 취업문제가 현실적으로 부딪히자 그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국감기간동안 13가지 무능, 그리고 5대 신적폐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서 국민들이 이 정부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는 어려운 취업 시장과 온라인 환경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청년들이 먼저.. 더보기
홍준표 대표 문재인 정권의 13가지 실정 거론 홍준표 대표는 10월 9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 추석 연휴 동안 민심을 살펴본 결과 문정권의 13가지 실정을 거론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전 졸속 중단 ▲최저 임금 인상 ▲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평화 구걸로 북핵 위기 초래 ▲공정위 통한 기업의 해외 탈출 ▲ 노조공화국 ▲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사회주의 배급 제도 추진 ▲ 정치보복에 집중 ▲ 홍위병 언론노조를 동원한 방송장악 시도 ▲ 코드인사를 통한 인사 참사 ▲ 퍼주기 복지로 SOC예산 삭감 ▲ 연말에 일자리 대란 및 청년실업 대란 ▲ 한미FTA 재협상 홍준표 대표는 이와 같은 13가지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대통령에 이어 전전대통령까지 정치보복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