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고위원회의

홍준표대표, ‘국정원TF 구성 자체가 정치관여다’ 홍준표 대표는 7월 13일 최고위원회 회의자리를 통해 “정부의 국정원TF 구성해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정치관여다” 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국정원TF에 관해 과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어제 국정원TF에 대해 제가 걱정스럽다는 이런 말을 드렸다. 국가정보원은 본래적 기능이 대북정보수사 기능이다. 그런데 지금 원장으로 취임하시는 분이 제 기억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북협력파트너였다. 그래서 국정원이 본래적인 대북정보수사 기능이 아니고 대북협력기관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 국민과 함께 걱정스럽다” 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국정원에 TF를 만들어서 과거 사건을 재수사하겠다는 그 뜻은 98년도에 DJ정권 들어오고 난 뒤 국정원 내부에서 대공수사기능을 담당하던 주요부처 사람들이 700명이 .. 더보기
홍준표, MBC 노조와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 합작으로 방송장악 시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MBC사태와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등을 주사파 운동권 정권의 권력 일탈으로 규정하고 원내에서 국회의원들이 투쟁을 통해 이를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홍준표 대표는 12일 오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초선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이 정부의 권력일탈 사태 중 두 가지 문제가 지금 굉장히 심각하다”고 운을 땠다. 홍준표 대표는 “그 첫째가 MBC사태”라며 “제가 정치를 22년을 했는데, 22년 동안 언론사에 특별근로 감독권을 확인하는 것을 처음 봤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노조와 정부 권력기관이 짜고 MBC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원내에서 만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에서 이것을.. 더보기
홍준표 대표, '즐거운 정당 만들겠다' 홍준표대표는 7월 12일 최고위원·(초선)국회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현 정부의 문제점과 소통을 강조 했다. 홍준표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이 정부의 권력일탈 사태를 가만히 보니까 두 가지 문제가 지금 굉장히 심각하다. 그 첫째가 MBC사태다. MBC사태가 제가 정치를 22년을 했는데 22년 동안 나는 언론사에 특별근로 감독권을 확인하는 것을 처음 봤다. 이것이 노조와 정부 권력기관이 짜고 MBC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다. 그래서 원내에서 만든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MBC도 방문해보고 막아야 한다” 고 말했다. 두 번째, “국정원TF문제다. 국정원TF를 하면서 국정원에서 과거에 있었던 모든 사건을 재조사하겠다. 나는 그것을 쳐다보며 어처구니없다는 것을 느.. 더보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회의(7/10) ' 문제의 본질은 문중용 취업 특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회의(7/10) ' 문제의 본질은 문중용 취업 특혜'] 더보기
홍준표 대표,‘곁가지 수사로 문제의 본질은 덮는것 옳지 않아....’ 홍준표 대표는 7월10일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하며 ‘본질은 수사를 도외시하고 곁가지를 수사해서 본질을 덮으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 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회의를 시작하며 “지금 국회가 꼬이게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소위 국민의당 수사가 진행중인 문준용 관련 증거조작사건 때문이다. 원래 이 사건은 2006년 환경노동위원장을 할 때 한국고용정보원에 국정감사를 가서 그 당시 저희 한나라당 의원들이 파헤쳐 밝힌 사건이다. 그래서 국정감사장에서도 특혜 채용이 집중적으로 논의가 되었고 10년 전 그때 환경노동위원장을 하면서 우리당 의원들을 제지했다. 자식문제다, 자식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격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10년 전에 제지했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TV토론에서도 .. 더보기